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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나운서협회 성세정 회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그런 얘기를 했다면 명백한 명예훼손이고 인권 침해”라면서 “동료 아나운서들이 황당함뿐만 아니라 굉장한 모욕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 성회장은 소송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 할 것임을 덧붙였다.
앞서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강 의원은 지난 16일 남녀대학생 20여명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장래희망이 아나운서라는 여대생에게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는 등의 성희롱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한편, 강 의원은 같은날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희롱 보도는 허위 왜곡 됐다”며 “정치 생명을 걸고 정정보도 청구와 함께 담당 기자와 사회부장에 대한 민·형사상의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성희롱 사실을 강력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