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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사자' 속 상승반전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7.20 15: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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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국발 호재로 우리 증시는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반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로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지만 중국 증시와 미국 증시의 강세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점차 상승폭을 늘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4.82포인트 오른 1736.77에 장을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22억원과 131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191억원 소폭 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물이 2655억원 대폭 출회됐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3% 강세를 보였고 운수장비, 철강금속, 보험, 통신업, 서비스업, 유통업, 제조업, 비금속광물이 1% 안팎으로 상승했다.

반면 운수창고와 의료정밀이 약 1~2% 하락했고 은행, 증권, 기계, 의약품, 화학, 종이목재, 음식료업, 건설업, 섬유의복, 전기전자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별로는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4000원(0.50%) 오른 7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포스코(1.32%), 현대차(2.24%), 한국전력(4.54%), 현대중공업(1.43%), LG전자(2.26%)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지수 역시 1.23포인트 소폭 상승하며 499.72에 거래를 마쳤고 환율은 9.9원 하락한 1205.7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