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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바캉스 시작은 기내에서 부터…

이종엽 기자 기자  2010.07.20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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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밀짚모자 쓰고 하와이언 셔츠 입은 승무원이 서비스를 한다면.

휴가철을 맞아 항공사의 이색 마케팅이 눈에 띤다. 가장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이 그 주인공.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탑승객을 위한 각종 기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달간 국내선 3개 노선과 국제선 5개 노선에서 밀짚모자를 쓴 남녀 승무원이 하와이언 셔츠를 입고 기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캉스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8월 13일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어린이 탑승객에게는 비행기 모형의 비치볼을 증정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가위바위보, ox게임 등 기내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국내선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오전 11시이후 김포발 제주행 항공편에서 게임을 진행해 매 편당 세 가족을 뽑아 1등(1가족)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티켓 2매와 캐릭터 연필, 2등(2가족) 테일즈런너 학습만화 2권 등을 증정한다.

또 국제선에서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일본 오사카 출발편에서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진행해 매 편당 그리스∙로마신화 어린이뮤지컬 티켓 2매, 테일즈런너 학습만화 2권을 선물로 준다.

제주항공은 일본노선에서 한복조끼와 족두리를 쓴 객실승무원이 기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행 항공편에서는 제주사투리 기내방송을 하는 등 다양한 이색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