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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저칼로리 메뉴로 스마트 다이어트

프라임경제 기자  2010.07.20 11: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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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여름을 맞아 올해엔 반드시 비키니를 입고 자신 있게 해변을 거닐거라 다짐했지만 휴가 날짜가 다가올수록 조급한 마음에 무조건 굶어야 하나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렇다고 막상 굶자니 하루 이틀 넘기기가 어려운데다 무더운 날씨와 뜨거운 태양에 쉽게 지쳐 바캉스를 떠나기도 전에 체력이 바닥날 지경. 먹지 않고 빼는 건 도저히 버텨낼 자신이 없다면 외식업체들의 저칼로리 메뉴로 맛있게 먹고 즐겁게 살 빼는 스마트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자.

  타코벨(M2G 대표 신상용, http://www.tacobellkorea.com)은 필수 영양소가 충분하면서도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메뉴를 선보인다. 타코벨의 라이트 메뉴는 담백한 또띠야에 양파 등의 신선한 야채와 토마토 그리고 그릴 치킨 혹은 그릴 스테이크를 함께 조리해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등 주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똑똑한 다이어트 메뉴다. 특히 라이트 타코는 밥 한공기(300kcal)보다 낮은 200kcal 에 제공되는 메뉴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테이크아웃 하기에도 간편한 타코벨의 라이트 메뉴는 라이트 타코 2,500원, 라이트 브리또 3,3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마켓오 레스토랑은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잇 다이어트 박스’(It Diet Box) 를 판매하고 있다. ‘잇 다이어트 박스’는 닭가슴살·샐러드·아몬드·청포도·바나나 등이 박스에 담겨 있어 운동 전후 간편하게 즐기기에 좋다. 특히 유명 몸짱 연예인들의 즐겨먹는 식단으로 구성해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고루 갖추고 있어 건강하고 간편한 다이어트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치킨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여성들에게는 삼가야 할 대표 음식으로 꼽히지만 기존의 후라이드 치킨이 한 조각당 110〜370kcal인데 반해 오븐구이 치킨은 70〜180kcal에 불과하기 때문에 칼로리 부담이 적다. 오븐구이 치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굽네치킨은 자체 개발한 소스로 숙성시켜 육즙이 살아있는 반면 기름기는 빠져 담백하고 부드러운 저칼로리 웰빙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굽네치킨,순살치킨,통다리,통날개 등 튀기지 않은 담백한 저칼로리 저지방 치킨을 맛볼 수 있다.

일반 국수 종류보다 칼로리가 낮은 쌀국수도 대표적인 저칼로리 메뉴이다.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은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에 각종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칼로리를 낮춘 냉쌀국수와 새콤달콤한 육수에 삶은 쌀국수와 각종 생야채, 볶은 고기 등을 함께 촉촉하게 적셔 먹을 수 있는 쌀국수 분짜를 출시했다. 호아빈의 냉쌀국수는 적당한 포만감을 주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여름 여성들의 다이어트 메뉴로 손색이 없다.

무심코 마시는 커피나 음료도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칼로리를 따져봐야 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여름철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의 프라푸치노에 저칼로리 개념을 도입한 주스 블렌디드를 내놓았다. 레몬 주스 원액에 잎차 티와 얼음을 넣고 즉석에서 갈아 만드는 음료 ‘레몬 그린 티 블렌디드’와 ‘레몬 히비스커스 블렌디드’는 톨 사이즈 기준에 155kcal의 저칼로리 음료로 기존의 프라푸치노 음료보다 최대 50% 정도 열량이 낮다. 특히 ‘레몬 히비스커스 블렌디드’는 카페인 성분이 없으며 피로회복과 소화개선에 효능이 있는 히비스커스 티를 혼합해 여름 다이어트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타코벨의 양영석 이사는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무조건 굶기 보다는 저칼로리 메뉴들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도 살을 뺄 수 있는 ‘스마트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여성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외식업체들이 내놓은 칼로리를 낮춘 라이트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