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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株 단기적으로 투자심리 ‘악화’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7.20 1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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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통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단기적으로 악화될 전망이다.

IBK투자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갤럭시S의 판매량이 견조한 가운데 아이폰(iPhone)3GS 이후 전략 후속모델 라인업이 약한 KT는 아이폰4 출시가 지연되면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KT의 주가는 아이폰3GS에서도 경험했듯이 아이폰4 출시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당분간 아이폰4의 출시 지연으로 KT의 주가 약세가 예상되나, SK텔레콤은 상대적으로 견조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한 “요금할인제 도입은 요금인하 폭이 관건인데, 대부분 결합상품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가입자를 장기간 묶어둘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20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KT(030200)는 전일대비 0.97% 오른 4만1500원에 거래 중이며,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는 각각 16만1000원, 7780원으로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