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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구' 이승기 팬클럽, 130그릇 삼계탕 밥차 화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20 10: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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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BS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 속 500년의 시간을 뛰어 넘은 커플인 이승기와 신민아의 직찍 스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승기의 공식 팬클럽이 스탭들을 위한 여름용 선물과 ‘삼계탕 밥차’를 준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지난 19일 이승기는 촬영이 진행된 강원도 정선의 깊은 산 속에서 신민아와 함께 찍은 현장사진을 <여친구>를 위해 만든 트위터(@sbschadaewoong)를 통해 직접 공개했다.

이승기는 자신의 구미호 여자친구를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이름: 구미호. 생년월일: 1400년 초 정도(정확히 기억 안 난다고 함. 인맥: 태조 이성계님과 동년배, 세종대왕 어릴적부터 지켜봐 옴,, 이순신 장군 어머니가 손녀뻘, 임진왜란즈음 삼신할매에게 봉인됨”이라는 멘트로 소개했다.

이날 촬영씬은 극중 대웅역의 이승기가 구미호인 신민아를 피해 달아나던 중 산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설상가상으로 멧돼지에게 쫓기게 되는, 스릴만점 추격씬이었다.

이어 다음 촬영이 준비되는 동안 이승기와 신민아는 다정한 포즈로 <여친구>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한 것.

또한,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승기의 공식 팬클럽의 20여명의 회원들은 초복을 맞아 ‘여친구’ 전 스탭을 위한130그릇의 ‘삼계탕 밥차’를 준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현장을 방문해 응원했다.

팬들은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도 여친구 대박”이라는 톡톡 튀는 문구의 현수막은 물론, 전 스탭들을 위해 촬영현장에서 쓸 수 있는 모자와 일본 팬들이 직접 보내준 아이스 젤과 스프레이, 쿠키를 준비해 배우를 비롯한 모든 현장 식구들을 감동 시켰다. 이승기는 팬들의 정성스런 선물에 “팬 분들의 사랑이 담긴 삼계탕을 먹으니 더 힘이 나는 것 같다. 오늘은 숲 속에서 밤새 촬영을 해도 힘이 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는 오는 8월 11일(수)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