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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름유출 韓 ‘서해 위협’…수혜주 ‘강세’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7.20 1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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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국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서해안까지 기름띠 확산우려가 제기되면서 증권시장에서 기름유출 수혜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사업장 폐기물의 매립, 소각업체인 코엔텍(029960)과 와이엔텍(067900)은 전일대비 각각 4.04%, 1.17% 오른 1415원, 259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사고는 지난 16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앞바다에서 중국석유(페트로차이나) 송유관 폭발하면서 발생됐으며, 기름유출 오염 피해 면적은 초기에 50㎢에서 100㎢로 두 배로 확대된 상태다.

사고 직후 다롄 소방 당국이 선박 20여 척을 동원해 기름 제거에 나섰지만 퍼지는 속도가 빨라 보하이만을 넘어 한국의 서해까지 오염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