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영증권은 셀트리온(068270)과 녹십자(006280)에 대해 약가 인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유기적 성장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 각각 3만4000원, 20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김현태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등재 고혈압 약가 20% 인하는 예상했던 50% 인하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약사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선 19일, 주요 언론은 보건복지부가 기등재의약품에 대한 약가를 일괄적으로 20% 수준으로 인하하겠다는 안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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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업 KOSPI 주가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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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이어 “오리지널 의약품의 동일성분 내 최고가의 80%를 기준으로 이보다 더 비싼 제품들의 가격을 기준까지 인하한다는 방안으로 특허 미만료 오리지널 의약품, 저가 품목과 퇴장방지의약품, 제네릭 등재로 이미 약가가 20%인하된 품목은 제외대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20% 일괄 인하안이 시행되면 기등재 고혈압 치료제의 경우 예상보다 낮은 약가 인하율을 보이고, 차기 효능군의 평균 인하율은 50% 미만 수준, 국내사 제네릭 인하율은 미미한 수준이 예상된다”며 제약 업종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김현태 신영증권 연구원은 “제약사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으로 셀트리온, 녹십자를 업계 톱픽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