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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건축물 거래량, 동호수 기준 전월比 10%↑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7.20 0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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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6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연면적 210만8000㎡·동호수 1만2393동)은 5월 거래량(연면적 198만㎡·동호수 1만1183동)보다 동호수 기준으로 약 10.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6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동호수 기준으로 전년 동월인 2009년 6월(연면적 219만4000㎡·동호수 1만4468동)에 비해 약 14.3% 줄어든 반면, 올 1월(연면적 176만㎡·동호수 1만1023동)에 비해 약 12.4% 늘어났다.

지역별 6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을 동호수 기준으로 살펴보면 경기도(연면적 43만6000㎡·동호수 3366동), 서울(연면적 41만9000㎡·동호수 2729동), 부산(연면적 21만㎡·동호수 1271동) 순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지역의 거래량을 전월과 비교해보면 경기도 9.89%, 부산 24% 가량 늘어난 반면 서울은 약 1.98% 정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시 25개 구 중 2010년 7월 동호수 기준으로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이 많았던 곳은 강남구(연면적 7만8000㎡·동호수 569동), 강서구(연면적 3만7000㎡·동호수 260동), 영등포구(연면적 2만9000㎡·동호수 248동) 순으로 나타났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심화되고 아파트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반사효과에 의한 대체투자처로서의 상가에 대한 관심도가 급속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내수불안정 등의 이유로 급격한 투자처 변동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다만,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잠재적 투자관심처로서의 변화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가 될 만하다”고 말했다.
   
                                                                                                            </상가뉴스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