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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남 FC | ||
20일 스포츠 동아는 “대한축구협회가 21일 기술위원회에서 조광래 감독을 1순위 후보로 올려놓고 추대 형식으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축구협회 조영증 기술교육국장의 말을 빌어 “21일 기술위원회에서 큰 이견이 없다면 조광래 감독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 조 국장은 기술위원회에서 이견이 있을 경우 투표가 진행되지만 “투표까지 가는 일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사실상 조광래 감독의 낙점이 끝났음을 시사했다.
축구협회는 당초 염두해 두었던 허정무 감독과 정해성 수석 코치가 모두 고사함에 따라 결국 조 감독 쪽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축구협회는 21일 기술위원회에서 조 감독 선임을 확정하고 조 감독이 이에 수락하면 경남FC 측에 양해를 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경남FC 김영만 사장은 “아직 협회로부터 정식 연락은 못받았다”며 “하지만 우리 구단에도 영광인 만큼 기분 좋게 보내줄 수 있지 않겠느냐”고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