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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은정 첫 키스, 사랑에 빠진 구미호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7.20 08: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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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구미호 : 여우누이뎐’ 5회에서 구미호(한은정 분)와 윤두수(장현성 분)가 첫 키스를 했다.

   

<첫 키스 나누는 현성과 은정 / 사진= 구미호 : 여우누이뎐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두수와 마주한 구미호가 미안하다는 그에게 “나리께서는 왜 번번이 미안하다고 하십니까. 나리가 아니셨다면 우리 연이가 어찌 됐을지”라고 말했다.

이어 “저리 아프신 애기 씨를 보면 나리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연이를 살려주신 나리께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라며 애써 눈물을 삼켰다. “나리께서 저희 모녀를 살리셨습니다. 나리의 크신 은혜 이렇게라도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라며 절을 올렸다.

이에 두수는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구미호가 “나리께서 제게 미안할 일이 뭐가 있다고요”라고 의아해하는 구미호의 얼굴을 매만지다 곧 입을 맞췄다.

손을 마주잡는 것조차 망설였던 구미호 또한 피하지 않고 두수를 받아 들였다.

한편 두수가 구미호 모녀를 거둔 건 연이의 간으로 초옥(서신애 분)을 살릴 수 있다는 만신(천호진 분)의 비방에 따른 것이었지만 이미 두수의 마음은 구미호에게로 향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