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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손가락욕’, 1년 전 해프닝…태연 죽이기? 의혹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19 2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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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손가락욕’ 으로 구설수에 올랐는데, 전후사정을 살펴보니 한마디로 황당한 해프닝에 불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온라인 상에 논란이 된 ‘손가락욕’이란 태연이 1년 전 자신이 진행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신영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욕설을 했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이지만, 해당 논란은 이미 1년전 해프닝으로 그친 사건이다.

당시 태연은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손가락욕 모양의 이모티콘을 김신영에게 그림으로 설명하다가 김신영이 잘 알아듣지 못하자 설명을 해준 것 뿐이고, 카메라 돌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눈치 챈 태연은 방송을 통해 당시 상황을 해명한 바 있다.

또한 실제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태연이 김신영에게 ‘욕설을 위한’ 목적으로 한 행동이 아니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난식으로 이루어진 행동에 불과하다.

이런 까닭에 이번 논란이 태연의 비난으로 이어지는 데는 다소 무리가 있으며, 소녀시대 팬들을 비롯한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여성 아이돌그룹 의도적으로 흠집내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