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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사랑, 디지털 싱글 나오기도 전부터 콘서트로 인기 확인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19 2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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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김사랑이 디지털 싱글 ‘굿바이’와 콘서트 ‘사이드웨이’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1999년 ‘나는 18살이다’라는 광고 카피로 유명세를 탔던 김사랑은 두장의 앨범을 내고 돌연 사라졌다가, 2007년 6년의 공백을 깨고 3집 앨범 ‘유턴’으로 컴백 해 높은 앨범 판매고와 함께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이란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다시 2009년 2년 간의 준비를 통한 EP앨범 ‘비하인드 더 멜로디’(BEHIND THE MELODY)를 발매해 팬들의 호응은 얻었지만, 방송이나 활동을 일체 하지 않아 팬들은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현재, 4집 정규 앨범 준비에 여념이 없는 김사랑이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잠시 컴백한다.

오는 수요일 디지털 싱글 ‘굿바이’를 인터넷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8월에는 단독 콘서트 ‘사이드웨이’를 준비 중인 것.

이미 지난 목요일 티켓 판매를 시작한 콘서트는 아무런 홍보 없이도 예매 첫날 예매처 인터파크 일일 판매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여름 락매니아들의 수요를 채워주는 여러 락페스티발과 컬투, DJ DOC등 여름을 대표하는 신나는 여름 공연의 경쟁 속에서 이끌어낸 결과라 더욱 놀랍다.

김사랑의 앨범과 공연이 별다른 홍보 없이도 잘되는 이유에 대해 음악평론가 이용지씨는 “자주 볼 수 없는 공연에 대한 갈증의 표현이다. 하지만 김사랑의 공연은 자주 보면 볼 수 록 더 보고 싶은 공연”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사이드웨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우리말로 하면 ‘갓길’로 해석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갓길’의 의미를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멈춤이 아닌 또 다른 시작, 다시 달릴 준비를 위한 쉬어감’과 같은 ‘갓길’의 의미를 마음 속에 두고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말한다.

잠시 싱글 ‘굿바이’와 함께 복귀 하는 김사랑의 공연은 8월 21일 압구정 예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