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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 최초 아프리카 투자 포럼 개최

천연자원개발, 인프라 구축 등 아프리카 진출 모색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7.19 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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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는 천연자원개발과 인프라 구축의 무한 가능성을 지닌 아프리카 대륙에 진출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국내기업 최초로 ‘2010 아프리카 투자 포럼’을 개최했다.

KOAFEC(Korea Africa Economic Cooperation : 한-아프리카 경제협력기구)와 POSRI(포스코경영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지구촌 마지막 성장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현황과 전망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투자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포스코 최종태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아프리카는 더 이상 멀고 어두운 이미지의 대륙이 아니라 가깝고 친근한 이웃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한국은 경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에 신뢰를 쌓고, 진정한 파트너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이번 아프리카 투자포럼을 통해 국내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아프리카에 진출기회를 모색하고, 아프리카 정부와 국내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협력하는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6월 정준양 회장이 아프리카 모잠비크,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해 원료광산 투자 사업을 점검하고 짐바브웨 현지회사와 규석광산 MOU를 체결한 이후 아프리카에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