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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임단협 합의, 20년 무분규 달성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7.19 17: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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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노사는 지난 16일 2010년 임금 및 단체협상안을 잠정 합의하고는 19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이를 확정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991년부터 20년째 무분규 타결을 달성했다.
 
총회에서는 7369명 조합원 중 711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인원의 69.01%인 4913명이 찬성해 합의안을 통과됐다.

이번 임단협 내용으로는 △기본급 5만200원 인상 △성과 배분상여금 400% △교섭 타결 격려금 등 380만원 △회사 주식 매입 지원금 200% △사내근로복지기금 20억원 출연 등이다.

특히 올해 임단협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타임오프제 적용방안에 대해서는 별도 논의기구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조합 집행부와 조합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이제 조선시황도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모두 단결해서 한단계 더 성숙해지는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