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세계 각국으로부터 한국형 원전기술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력 기자재, 철구조물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보성파워텍(006910)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력생산 설비 플랜트 수출을 주력사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각종 전력 기자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신고리 원전 3, 4호기 건설과 관련해 이미 지난해 160억원 규모의 원전 관련 철골구조물을 납품하고 있으며 원전 건설에 따른 부자재 공급이 평균 3년의 기간이 필요한 것을 감안하면 2011년에 더 큰 매출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보성파워텍과 같은 2차 수주업체들은 1차 수주업체들, 즉 대형업체가 사업을 수주했을때 2차적인 수주를 받을 수 있는데 최근 한국 원전 기술이 해외시장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어 철탑사업의 성장 역시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성파워텍 관계자는 “원자력의 경우 전방(1차 수주업체)에서 뿌려주는 것을 수주 받는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원자력 사업에서 발전소를 먼저 짖고 전력을 송전하려면 철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원전 기술이 해외에서 영역이 넓어진 만큼 해외쪽에도 수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을 주 납품업체로 두고 있는 보성파워텍은 지난 4월 96억 규모 방글라데시 송전철탑 계약에 이어 현재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는 아프리카와 가나에서도 전력생산 설비 플랜트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보성파워텍은 이날 아르헨티나가 한국형 원전 도입 의사를 타진함과 동시에 급등세를 보이며 8.81%(340원)오른 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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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 주가그래프/ 증권전문사이트 팍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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