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S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개그우먼 김미화가 이번 일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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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로부터 고소당한 김미화 / 사진= MBC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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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4월 KBS 노조가 성명서를 통해 공개한 '임원회의 결정사항'이라는 문서를 통해 내가 일종의 기피인물이 됐다는 말을 들었다”며 “정말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어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는 의미에서 물은 것 뿐 없으면 '없다' 말 한 마디에 끝날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KBS가 나에게 아주 특별한 방송사인 만큼 KBS에 출연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적어도 물어볼 수 있는 권리 정도는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KBS는 김미화가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블랙리스트는 KBS에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다"며 지난 6일 김미화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