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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뉴욕증시와 커플링 현상 속 하락세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7.19 15: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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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뉴욕 증시의 하락 마감 소식에 동반 하락하는 커플링 현상을 보였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50포인트 하락해 1731.9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뉴욕 증시 급락에 따른 경기 회복 둔화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장 초 19.31포인트 하락한 1719.14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한 때 20포인트 넘게 빠지며 1717.97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개인의 순매수세로 낙폭을 줄여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3억원과 347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268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건설업종이 2.57% 상승했고 서비스업과 종이·목재, 유통업 등이 각각 0.80%, 0.76%, 0.47% 소폭 상승했다.

시가총액별로는 삼성전자가 0.87% 하락해 7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포스코는 보합세, 현대차(0.37%)와 LG화학(0.31%)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도 0.39포인트 하락해 498.49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3.6원 오른 1215.6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