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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특별서비스팀’ 수해지역 급파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7.19 13: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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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M대우는 여름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침수 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GM대우는 ‘수해지역특별서비스팀’을 편성하고 비상 연락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으로 급파할 예정이다.

GM대우는 9월말(차량입고일 기준)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서비스팀을 구성해 침수 차량 무상 점검과 에어크리너엘리먼트, 연료필터, 휴즈,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해주며,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또 집중 호우 발생시 비상 업무 진행을 위해 관할 관청과 협조 체제를 갖추는 등 수해발생시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통해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GM대우 A/S사업 본부 정종욱 전무는 “수해가 발생해 자동차 엔진룸까지 침수된 경우에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시동을 바로 걸지 말고 차량을 밀거나 견인해 침수 지역을 먼저 벗어난 후 가까운 정비 사업소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GM대우 정비사업소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30%를 할인해 주는 ‘수리비특별할인서비스(자차 보험 가입자는 보험처리)’도 함께 실시한다.

◆집중 호우시 예방 요령

1. 물이 고인 지역을 지날 때 브레이크 관련 장치에 물이 들어가면 브레이크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상태가 발생하므로 빗길을 주행할 때는 가급적 물이 고인 지역을 피한다.

2. 빗길주행으로 브레이크 성능이 좋지 않은 상태가 감지되면 차량속도를 천천히 하고 앞뒤 차를 조심하면서 브레이크 페달을 2~3회 반복해 충분히 밟아준다.

3. 고속주행시 한쪽 바퀴만 물이 고여있는 지역과 접촉된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는 위험한 상황이 생기므로 주의를 기울인다.

4. 주행시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거나 떨림 현상이 생기면 와이퍼암을 안쪽으로 휘어 장력을 강하게 조정해준다.

5.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 때에는 시야확보를 위해 담배가루나 물기가 많은 나뭇잎, 비누등을 앞유리에 문질러주면 시야확보에 도움이 된다.

◆수해 차량 관리 요령

1. 침수 및 수해 피해 차량은 시동을 걸지 말고 빠른 시간 안에 차량을 밀거나 견인해 침수지역을 벗어난다. 침수 상태로 방치해 두면 차량의 주요 부품인 엔진이나 변속기에 물이 스며 들어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2. 흙 등 이물질을 세척·제거한 후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

3. 엔진오일이나 변속기 오일 등의 오염 여부 확인 및 점검을 한다.

4. 가까운 정비 사업소나 고객센터에 연락해 점검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