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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흔든 GM대우 핑크색 마티즈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7.19 10: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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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핑크>

[프라임경제] GM대우차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지난 1일 선보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핑크가 여심을 단단히 흔들었다.

19일 GM대우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핑크는 전체 마티즈 판매에서 19%의 비중을 차지, 가장 잘 팔리는 색상으로 우뚝 올라섰다. 이는 통상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블루와 실버 색상을 제쳐 회사조차 놀라운 눈치다.

마티즈 핑크의 성과는 여성들이 주도했다는 게 GM대우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마티즈가 경차로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지만 핑크 적용에 따른 여성 고객의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색상에 민감한 여성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GM대우는 마티즈 핑크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 소형차 컬러 개발에 많은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