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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삼성생명, 높은 신계약 수익성 눈길”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7.19 08: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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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19일 삼성생명(032830)에 대해 높은 신계약 수익성은 실적 개선의 선행지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6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 강승건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2009 회계연도 내재가치(EV)를 17조5989억원으로 발표했다”며 “이는 2009년 9월 기준(IPO시 발표) EV 16조5758억원 보다 6.2%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매도가능증권 평가이익과 이익잉여금 증가, 그리고 파생상품평가손실 감소로 조정순자산가치가 7673억원 증가했다”면서 “신계약 가치증가에 따라 보유계약가치는 2558억원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그는 “삼성생명의 신계약 수익성은 업계 최고수준으로 평가된다”며 “생보사는 보험기간이 손보사에 비해 길고 수익성이 높은 사망담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손보사에 비해 우수한 신계약 수익성을 보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 연구원은 “생보사간 비교할 경우 삼성생명은 경쟁 생보사에 비해 낮은 예정이율을 제공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