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이 오는 9월1일자 교원정기인사에서 5개지역 시.군교육장을 주민추천 공모제로 선발할 방침이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추천공모제 교육장 공모지역은 올 8월말 정년퇴직하는 목포.무안교육청을 비롯해 곡성.고흥.해남교육청 등 5개 지역이다.
교육장 응모 자격은 교장자격증을 소지하고 교장 경력 2년 이상인 자로 하되, 주민 추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지역 주민 등의 추천을 받도록 했다.
이후 추진되는 교육장 공모에는 향후 시.군별로 구성될 가칭 전남교육미래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자가 응하도록 할 것이라고 도교육청 관계자는 밝혔다.
주민추천 교육장 공모 일정은 오는 19일 본청과 지역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 후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접수 받는다.
이후 시민사회단체.교직단체 등에서 추천 받은 인사를 중심으로 주민추천교육장공모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내부위원 2인, 지역교육청에서 추천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6인을 포함한 외부위원 9인 등 11인의 주민추천교육장공모심사위원회를 독립적으로 구성해 교육장 후보를 심사하게 된다.
심사는 1차(서류심사), 2차(심층면접 및 상호토론)로 실시하며 심사 결과 2인이 교육감에게 추천되면 교육감은 최종 1인을 선정해 임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