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5주만에 하락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휘발유와 장동차 경유는 지난주 보다 각각 리터당 2.5원과 2.2원 하락한 리터당 1723.8원, 1519.6원을 기록했다.
지난 6월 둘째주 이후 5주만에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한 것. 실내등유도 리터당 1077.9원으로 지난주 보다 0.5원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81.6원으로 가장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고 제주(1742.9원)와 강원(1729.3원)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전북이 리터당 1708.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싸게 판매됐으며 광주(1710.9원)와 전남(1712.5원) 순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미국 경기지표 및 수급 요인 변동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며 "당분간 국내 제품가격도 현 가격대에서 소폭 변동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