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는 16일 이사회에서 동국제강과 브라질 발레(Vale)사가 추진해온 브라질 제철소 프로젝트에 대해 사업 참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 페셈 공업단지 내에 연간 300만톤 규모의 슬라브를 생산하는 제철소 사업으로 오는 2011년부터 본격적인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해 201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포스코 건설과 함께 사업타당성 검토를 수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사인 발레와 전략적 제휴 파트너인 동국제강과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포스코는 투자조건 협의 등 세부사항을 거쳐 이사회 승인에 요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