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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간단위 순매수 연중 최대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7.16 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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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국인의 주간단위 순매수가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MSCI지수 기준으로 이번주 전 세계 증시는 2% 내외의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선진국이 신흥국 대비 상승세를 기록하며 7월 누적수익률 차이가 확대됐다.

섹터별로는 인텔의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선진국 IT 섹터가 주간단위 강세 보였고, 신흥국은 필수소비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섹터를 중심으로 상승 국내증시 또한 전 고점을 돌파하는 등 강세 지속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김승현 연구원은 “이번주에는 산업재, 에너지, 금융, IT업종 중심으로 월간 상승폭 확대됐고, 종목별로는 멜파스, LG 이노텍, 서울반도체 등 일부 IT와 증권업종의 상승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최근 5일간 IT, 금융, 경기소비재, 소재 등 시가총액 비중이 큰 섹터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됐고, 종목별 최근 5일간 시가총액대비 순매수 규모는 대림산업, KB 금융, LG전자, 오리온, LG디스플레이 순으로 매수세가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외국인은 이번주 목요일까지 2조원을 순매수하면서 올 들어 주간단위 최대 순매수세를 보였지만, 프로그램 매수에 따른 순매수가 많아 향후 베이시스 추이에 따라 매물 출회 가능성 존재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