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쉘라인(093230)이 노키아와 휴대폰 부품 수주 계약을 체결, 이미 개발이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회사는 이밖에도 해외 HTC사와 ZTE사에도 제품을 납품했으며 2,3개 모델을 추가로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시장에서는 그 동안 ‘노키아 수주 계약’에 대해 수 많은 추측성 루머들이 나돌았지만 쉘라인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투자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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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라인은 휴대폰 설계 및 부품생산 전문기업으로 얼마 전까지 현금성 유동자산이 800억원대에 이르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자랑하며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 9월 골전도 이어폰 전문업체인 바이브비에스 지분 85.71%를 취득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진라이 지분 35%를 취득해 기존 휴대폰 사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통한 성장성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주가는 탄탄대로를 달리는 사업 성과와는 반대 움직임이다.
지난 4월말께 1만2000원을 넘어섰던 주가가 5월 25일을 기점으로 수직 하락해 지금은 8000원대로 추락한 상황.
일각에서는 이를 의심어린 눈초리로 바라보기도 한다. 이유는 쉘라인이 지난 5월 25일부터 6개월간 자사주 취득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자사주 취득을 공시 발표한 25일을 기점으로 주가는 하락 반전해 지금까지 하락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쉘라인의 주가에 대해 “시가총액 800억원에 육박하는 튼튼한 현금성자산에 비추어 볼 때 현재주가는 현저하게 저평가 돼 있다”며 “노키아 납품건이 어느 정도 드러난 만큼 주가에도 상당히 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