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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지연에 주가도 하락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7.16 1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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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이 7월말에 나올 것이라는 발표로 우리금융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M&A(인수합병)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요인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전날보다 2.63% 하락한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현재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을 논의 중에 있으며 이번달 말까지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영증권 임일성 애널리스트는 “공자위가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이달 안에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시장에는 인수합병에 대한 기대감 하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원회 진동수 위원장은 당초 올 상반기까지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확정할 방침이었지만 일부 공적자금관리위원들의 일정이 있어 이달 중순쯤으로 발표를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