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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컴, Key-PBA 양산 체제 본격 가동

이종엽 기자 기자  2010.07.16 1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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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 기업 플렉스컴(대표 하경태, 065270)이 업계 최초로 휴대폰의 핵심부품인 Key-PBA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16일 밝혔다.

플렉스컴은 양산 체제를 위해 이미 지난 달 안산 본사와 베트남 법인이 삼성전자 Key-PBA 사업부 벤더로 동시에 등록된 상태.

플렉스컴은 Key-PBA 사업 본격화를 통해 부품과 제조라인을 동시에 구축하게 됐으며, 고객사에 대한 경쟁력 강화로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플렉스컴은 “국내외 Key-PBA 사업 부분에서만 올해 약 100억원의 신규 매출에 이어 내년도에는 최대 300억원의 매출이 창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경태 플렉스컴 대표는 “Key-PBA는 최근 스마트폰 등 휴대폰의 다기능화와 슬림화 추세가 확산되면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Key-PBA 사업을 기존 FPCB와 접목시켜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으로 집중 육성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Key-PBA(Key-Function Pcb Board Ass’y)란, FPCB의 표면에 SMT공정을 거쳐 돔, 모터, 스피커 등 여러 가지 부품을 조립한 제품으로, 휴대폰 조작버튼 하단에 탑재 돼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신호를 발생시켜 CPU에 전달하는 모듈 기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