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치킨 프랜차이즈의 이색 치킨 '눈길'

복날, 여름 대표 건강식 치킨 찾는 발길 늘어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7.16 10:39:0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월드컵 시즌 야식으로 인기몰이를 하던 치킨이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며 월드컵 인기를 이어가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복날을 맞아 삼계탕 대신 치킨을 찾는 고객이 늘자 이색적인 업체별 특별 메뉴로 고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KFC(kfckorea.com)는 KFC 최초의 양념 치킨인 ‘소이 시즈닝 치킨’을 출시했다. 쌀가루를 입혀 튀겨내 바삭하고 고소한 치킨에 새콤달콤한 소이 소스를 더해 정갈하고 깔끔한 맛의 양념치킨을 탄생시켰다.

‘소이 시즈닝 치킨’의 소이 소스는 달콤한 간장에 발사믹 소스를 가미했고 쌀가루 튀김으로 기존의 매운맛 양념치킨과 달리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있어 남녀노소의 입맛에 맞췄다. 가격은 단품기준 2100원.

네네치킨의 ‘오리엔탈 파닭’은 프라이드 치킨 위에 얇게 썬 파를 얹고 새콤달콤한 소스를 뿌려 느끼함을 없애고 알싸한 입맛을 당긴다. 서양 음식인 치킨과 한식재료인 파가 만나 한식 특유의 개운함을 선사한다.

닭 잡는 파로에서는 고기처럼 싸먹는 '닭쌈'을 판매중이다. 닭쌈은 보쌈김치와 닭고기에 간장, 애플, 칠리, 겨자 4가지 소스를 곁들여 싸먹는 쌈요리로 오이, 파슬리, 무순 등 야채와 함께 즐기도록 해 향긋한 풍미를 더했다. 또한 저온숙성시킨 닭고기에 유산균을 침투시켜 건강을 더한 웰빙메뉴이다.

윙글치킨의 '호박치킨'은 단호박 속에 오븐 치킨을 넣고 쫄깃하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더했다. 달콤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져 20~30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치킨퐁은 올 여름 시원하게 먹는 닭요리 '닭가슴살 냉채'를 선보였다. 닭가슴살 냉채는 기존의 치킨전문점에서 맛보기 어려운 메뉴로 따끈하게 튀기고 구운 치킨과 함께 여름을 나는 대표 치킨메뉴로 자리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