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반신이 마비된 사람들을 위한 로봇 다리가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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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다리 / 사진= 유투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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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리틀과 로버트 어빙이 개발한 로봇 다리는 지난 15일 오클랜드 호텔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시연회에서 ‘렉스’라고 명명된 로봇 다리의 첫 사용자가 된 헤이든 앨런은 5년 전 척수를 다친 뒤 의사들이 다시는 걸을 수 없다고 했는데 렉스를 사용해 다시 걷게 된 이 순간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뉴질랜드 언론에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걸을 때는 위로 보라고 계속 말했지만 신기해서 움직이고 있는 내 다리에서 도무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가 말했다.
신경과 전문의인 리처드 록스버러 박사는 렉스를 사용해 하반신이 마비된 사람들이 활동성이 좋아지면 사회활동과 자신감 등이 좋아지고 휠체어를 오래 타면서 생기는 갖가지 건강상의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게 되는 등 이로운 점이 상당히 많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