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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중대장 카리스마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7.16 1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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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대장 윤삼수(최민수)의 빈자리를 이장우(소지섭)가 메웠다.

   

<중대장 카리스마 보이는 소지섭 / 사진= 피프티케이원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로드넘버원’ 8회분에서는 죽은 윤삼수의 뒤를 이어 중대장 자리에 오른 이장우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그려졌다.

선임 소위인 신태호(윤계상)는 삼수를 대신해 2중대를 이끌며 실상 중대장 역할을 했다. 하지만 태호와 장우의 군사작전은 사사건건 부딪혔고 태호는 자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장우에게 “전쟁터에서 적보다 위험한건 바로 명령에 불복종하는 부하다”며 총을 겨눴다.

그러나 그때 대대장은 장우의 1계급 특진소식을 전하며 2중대는 장우가 지휘할 것을 명령했다. 충격과 절망에 휩싸인 태호는 어금니를 악물었고 중대원들은 신임 중대장에게 경례로 충성을 맹세했다.

장우는 빠른 상황 판단력과 카리스마로 중대의 안전과 승리를 책임졌다. 위장한 적군들의 속셈을 눈치 채고 공격을 제지시키고 평양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적들의 위장방어선임을 간파하고 숨어있는 적들이 스스로 모습을 나타낼 때까지 거짓공격을 하는 작전을 세웠다.

이 같은 장우의 활약으로 2중대원들은 삼수의 부재를 느끼지 못하는 한편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 왔던 최민수의 빈자리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