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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윤계상, 자존심 대결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7.16 1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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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지섭-윤계상의 자존심 대결이 극의 흥미를 고조시켰다.

   

<윤계상 / 사진= 윤계상 공식 홈페이지>

이장우(소지섭)가 소대장 신태호(윤계상)를 제치고 중대장으로 진급한 가운데 두 사람의 자존심 대결이 극의 흥미를 고조시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는 신태호의 명령을 어기고 화공작전을 펼쳐 전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이장우가 중대장으로 진급했다.

신태호는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하고 작전을 변경한 이장우에 겨눈 총을 내리고 머리를 숙여야 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심해졌고 사사건건 의견대립을 보였지만 결국 뒤바뀐 계급 앞에서 신태호는 이장우의 명령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신태호는 자신과 이장우를 이간질하는 오종기(손창민)에 "우리가 싸워야 할 상대는 이장우가 아니라 고지의 적이다"라며 때로는 이장우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항 없이 따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장우처럼 공을 세우겠다는 욕망으로 가득 찬 나머지 미끼와도 같았던 국군 위장 인민군을 성급히 총살해 위치와 병력규모를 알려주는 실수를 범한데 이어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장우의 작전 명령을 저버리고 적군에게 돌격해 위기의 순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