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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 | ||
어깨통증 치료 글로벌 특화병원인 전남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은 16일 오후 광주에서 열리는 어깨관절학회에 앞서 발표한 연구자료 ‘어깨힘줄 파열, 새로운 3열 봉합법 소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백원장은 어깨힘줄 파열 시술과 관련, 최근 석달동안 112명을 대상으로 기존 1열, 2열 봉합법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3열 봉합법으로 환자들을 치료했다.
6주후 MRI를 통해 확인한 결과, 단 1명만이 재파열로 판단됐고 나머지 111명 모두 어깨힘줄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3열 봉합법은 1열, 2열 봉합법 시술 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힘줄 변형을 막아 빠른 치유를 가능케 했다. 여기에다 수술 후 자주 나타날 수 있는 재파열의 위험을 줄였다.
여수 백병원은 3열 봉합법을 시술한 결과, 수술 후 재파열과 같은 합병증이 줄어들어 환자는 물론 의사들도 치료 후 훨씬 편안해졌다고 밝혔다.
백 원장은 “갈수록 늘어나는 어깨통증 환자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술법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이번 학회를 통해 3열 봉합법에 대한 장점을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