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미국 제조업지표 부진으로 2거래일째 혼조세로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 보다 7.41포인트(0.07%) 내린 1만359.31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도 0.76포인트(0.03%) 하락한 2249.08을 기록했지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31포인트(0.12%) 오른 1096.48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지역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6월 19.6에서 5.1로 큰 폭으로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지역 7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도 전월 8.0에서 5.1로 떨어졌다.
또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월에 비해 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2만9000건 줄어든 42만9000건을 기록하면서 예상치 44만5000건을 밑돌았다.
이날 증시는 지표부진으로 인해 약세로 출발했지만, JP모건 등 미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내놓고 사기혐의로 피소된 골드만삭스가 미 증권거래위(SEC)와 화해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 막판 하락폭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