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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사업자, SK미소금융으로 오세요"

특정 업종 대상 프로그램 최초 개발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7.15 22: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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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SK미소금융재단은 15일 소규모 화물운송을 통해 서민경제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나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1톤 이하 용달화물차 사업자용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2월 출범 후 최태원 회장이 '찾아가는 미소금융'을 강조한 뒤 대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특정 업종대상 최초 미소금융 상품이다.

SK미소금융은 지난달 30일 서울용달협회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용달차 구입자금이 필요한 용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기간 5년 이내, 기본 금리 4.5% 이내 조건으로 대출을 실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용달사업자를 위한 특화점 성격의 SK미소금융 5호 지역점인 송파지점을 개설, 이날부터 대출업무를 시작했다.

지원 대상자는 서울용달협회 회원이면서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이거나 차상위계층 또는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요건자일 경우에 해당된다. 올해말까지는 한시적으로 용달협회 회원을 위해 특별우대 금리 2%를 적용할 계획이다.

SK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서울지역에서 용달사업자 상품을 선보이는 것을 계기로 향후 대출 상품에 대한 반응과 실효성을 지켜본 뒤 하반기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