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는 지난 4월 부산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을 부평공장에서 생산한다고 밝혔다.
알페온은 다음달부터 부평2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부평2공장은 토스카(Tosca)와 윈스톰(Winstorm), 윈스톰 맥스(Winstorm Maxx) 이어 새로운 제품 라인업인 알페온을 추가로 생산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들과 언론으로부터 그 성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뷰익 라크로스(LaCrosse)를 기반으로 한 알페온을 한국에서 생산하기로 했다”며 “특히,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을 완전히 바꿔 판매될 알페온이 국내 준대형차의 기준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알페온(Alpheon)은 그리스어의 첫 번째 문자인 ‘가장 중요한, 근본의, 가장 빛나는’이라는 뜻의 ‘알파(Alpha)’와 ‘무한한, 영원한 세월’의 의미인 ‘이온(Eon)’의 합성어로 ‘고객의 명성을 처음부터 영원히 더욱 빛나게 드높이는 차’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알페온은 GM 뷰익(Buick) 브랜드의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국내 준대형 시장에 맞게 새롭게 개발됐다. 라크로스는 지난 6월 미국 유력 자동차전문 매체인 에드먼즈닷컴(Edmands.com) 에서 ‘2010 최고의 다크호스 톱 10차량’에 뽑혔으며, 올해 초에는 ‘2010 북미 올해의 차(2010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까지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