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문상필(민주. 북구3) 환경복지위원장은 제190회 임시회 환경복지위원회 사회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어린이 전문병원 전면 재검토 및 퇴행성 관잘 전문병원 공공성 보장 대책을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광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이 많고 의료 과잉 공급지역임에도 구체적인 필요성이나 수급계획을 판단할 근거도 없이 어린이 전문병원을 건립하는 것은 불필요한 경쟁을 유발하고 국민의료비 부담만 가중 시킨다”고 지적했다.
또한 “2012년 6월 준공 예정인 퇴행성 관절 전문병원의 소유권은 전남대학교병원에 귀속 되는데 국비 시비 전남도비가 360억원이 투입되는 거대한 사업에 시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공공성 보장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대 유행했고 우리나라에서는 국가 비상령까지 선포한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업무 보고가 없다“며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추진경과와 미래 이와 유사한 신종전염병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 하다”주장했다.
특히 문위원장은 “광주시의 시정이 개발위주의 행정패러다임에서 탈피, 삶의 질을 중시하고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데, 그에 따르지 못하는 공무원들의 자세와 정책이 아쉽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