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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종 “상품거래소 무산위기, 광주시 대처 문제있다”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7.15 1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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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의회 송경종 의원(민주당.광산3)은 “상품거래소의 광주 유치에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광주시의 대처가 너무 미온하다”고 지적했다.

송의원은 15일 경제산업국 업무보고를 듣는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상품거래소 유치가 무산될 위험에 처해 있는데, 지금까지의 노력으로는 호소문을 발송한 것 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송의원은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인이 대표를 맞고 있는 설립추진위원회가 아니라 광주시가 나서서 동원 가능한 모든 역량이 집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또 “한국거래소의 부산 유치도 경제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약 실천이라는 정치적인 접근방식으로 설립됐다”면서 “서울의 증권거래소, 부산의 한국거래소와 더불어 광주에 상품거래소가 들어서야 국가균형발전의 정립 모형이 갖춰진다”고 주장했다.

한편 ‘상품거래소 광주 지정’은 이명박 대통령이 17대 대선 공약으로 지난 2007년 12월에 발표 하였으며, 생산 유발 효과 10조원, 1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내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