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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유족 명예훼손 소송, 최종 패소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15 15: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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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실미도 부대로 알려진 '684 부대' 훈련병의 유족들이 “훈련병들을 범죄자 등으로 묘사한 영화 실미도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낸 소송에서 15일 최종 패소했다.

유족 61명은 지난 2004년 12월 영화 '실미도'가 684부대 훈련병들을 살인범이나 사형수 출신으로 묘사하는 등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우석 감독과 한맥영화사, 시네마서비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원고 패소 판결을, 2심은 항소를 기각했으며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 역시 이날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