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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첫 해트트릭, 스위스 4-0 완파-8강진입 목전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15 15: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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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소연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2010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지소연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한국팀이 승리했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 루돌프하르빅스타디움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여자 청소년월드컵 D조 1차전에서 지소연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스위스를 4-0으로 대파했다.

한국은 스위스를 상대로 전반 34분 지소연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42분 이영현이 한골을 더 추가 시키며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후반에 들어 여세를 몰아간 한국은 6분과 19분 지소연이 잇따라 골을 터뜨려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 여자 대표팀은 지난 2004년 태국 대회에서 조 3위로 8강 진출에 실패한 후 6년 만에 8강 진입을 앞두고 있다.

한편 스위스를 격파한 ‘태극낭자’들은 오는 17일 가나와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