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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갑수는 1999년 KBS 드라마 ‘슬픈유혹’에서 동성애 연기를 하며 어려웠던 점을 털어놨다.
김갑수는 방송에서 “작품이 너무 좋아 수락했다.”며 “이해는 했지만 표현이 어려웠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주진모의 등판을 보고 무언가를 느껴야 했지만 아무런 느낌이 나지 않았다”며 “눈물을 흘리고 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몰입이 되지 않아 미치겠더라”고 고백했다.
또한 김갑수는 “영화 ‘쌍화점’을 봤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못봤는데 진모가 또?”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갑수는 54세 나이에도 불구, 힙합가수 에미넴을 좋아하고 미니홈피 관리와 바이크 타는 게 취미라고 밝혀 젊은 감각과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