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일유업(005990)이 자발적 리콜 실시 이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매일유업은 15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2.77% 증가한 1만4850원으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이 금액은 지난 5월24일 이후 형성된 금액 중 최고가다.
오전부터 오름세로 시작된 가격은 장초반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9시 18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유업은 14일 컵커피 음료 제품 ‘바리스타 스모키’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전일 자체 모니터링 중 청양 공장에서 생산한 ‘바리스타 스모키’ 일부 제품에서 포장용기 살균 부족으로 변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유통기한이 8월27일과 8월29일자인 제품 7만8500개를 회수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공장에 보관 중인 제품 5460개를 출고 중지하고 대리점 등을 통해 납품된 3만여 개를 거둬들였으며 매장에 남아 있는 제품 또한 회수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제품이 유통되기 전 자발적인 조치를 취해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 했다는 점에서 긍적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