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달에 이어 오는 8월에도 수도권 입주 릴레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침체 가운데에서도 지역별 차이가 있지만 분양가 대비 최고 1억원 가량 프리미엄이 붙은 단지가 나오는 등 입주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8월에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35개 단지 2만 108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지난달 27개 단지 1만1319가구에 비해 절반을 훌쩍 넘긴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23개 단지 1만4166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2개 단지 5942가구로 그 뒤를 이었다. 8월에는 인천지역에 입주하는 단지가 한 곳도 없다. 개별단지로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입주를 앞둔 벽산블루밍 1378가구가 가장 크며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입주하는 일산자이(A4블록) 1288가구, 일산자이(A1블록) 1244가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효창파크푸르지오로 76B㎡가 1억원(4억2810만→5억281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다음으로 효창파크푸르지오 145㎡가 8500만원(8억8000만→9억6500만원), 76A㎡ 7750만원(4억 1900만→4억9650만원),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래미안 76㎡ 5650만원(2억8600만→3억4250만원) 등의 순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경기지역에서는 고양시 식사동 일산자이(A4블럭)165㎡가 3000만원(7억5490만→7억8490만원)의 웃돈이 붙어 7억8940만원에, 244㎡가 2250만원(11억5150만→11억7400만 원)이 붙은 11억7400만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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