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소연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한국이 여자 청소년월드컵 첫 경기에서 대승했다.
지난 14일 오후(현지시간) 드레스덴 루돌프하르빅스타디움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여자 청소년월드컵 D조 1차전서 한국이 스위스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한국은 스위스를 상대로 전반 34분 지소연의 선제골로 경기를 앞서나갔다. 지소연은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스위스 골문을 갈랐다.
이후 한국은 전반 42분 이현영이 추가골을 터뜨려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전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풀지 않으며 지소연은 후반 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스위스 골망을 또 한 번 흔들었다. 이어 지소연은 후반 19분 프리킥 득점까지 성공시켰다. 지소연이 감아 찬 볼은 상대 수비벽을 넘은 후 골문 왼쪽 하단으로 빨려 들어가며 지소연의 해트트릭으로 이어졌고 결국 한국의 대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한편 한국은 오는 18일 가나를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