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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최우수'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7.14 20: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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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가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목표달성도, 사업관리의 충실도, 사업예산 추가지원과 프로그램 개발 등 14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26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인 2만5000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노인들이 평생 축적해온 경륜과 지혜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추가사업비 확보로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아동안전지킴이, 문화재보호 및 해설,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등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여기에 시장형 등 민간분야에서도 노인택배, 반찬제조, 수의제작 및 판매 등 민간 틈새시장을 발굴하는 등 노인적합형 모델 개발을 통한 노인들의 소득 증대를 도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대석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마다 예산을 확대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창조적인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도 변화시키고 참여 노인들의 삶의 질도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사업수행기관 최우수상에 목포노인복지관, 우수상에는 목포하당노인복지관, 여수시니어클럽, 완도시니어클럽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