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으로 지난 4월의 전고점을 넘어섰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93포인트(1.32%) 오른 1758.01을 기록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알루미늄기업 알코아에 이어 반도체 대표기업 인텔의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가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가 연중 최대 수준으로 유입되면서 지수는 한때 1760선을 웃돌았다. 외국인은 9047억원, 프로그램은 1조53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10%)과 철강금속(-1.37%) 등이 하락했지만, 증권(7.78%)과 건설업(3.44%), 전기전자(2.75%), 은행(1.95%) 등의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2만8000포인트(3.52%) 오른 82만4000로 거래를 마친 가운데 LG화학(1.10%), 현대모비스(1.46%), 하이닉스(3.41%), LG전자(0.60%), LG디스플레이(2.41%) 등도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5종목 포함 560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종목 포함 258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2.18포인트(0.44%) 오른 499.97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0원 내린 1202.5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