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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억원 투입, 내수면 생태계 보호

외래어종 구제, 토종어종 60만미 방류 계획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7.14 13: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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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최근 여가활동 증가와 더불어 내수면 생태계의 급격한 환경변화로 우리의 토종어종이 점차 감소되면서 자원보호 및 조성의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김제시는 2억원의 예산을 투입 우리의 토종어종을 위협하는 내수면 생태계 교란의 주범인 위해 외래어종을 구제하여 토종어종의 서식환경을 조성했으며, 붕어외 6종(붕어,잉어, 메기, 동자개, 참게, 뱀장어, 자라 등)의 토종어종 총 60만미의 우량종묘를 관내 수면에 방류할 계획이다.

금년도 종묘방류는 관련기관 및 지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7월부터 만경읍소재 저수지인 능제에 뱀장어 5,600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방류할 예정이며, 당초 대규모 저수지에서 소규모 저수지로의 방류확대를 통한 지역민의 농외소득을 위한 방안도 강구되고 있다.

연차적으로 방류어종 및 방류량등을 지역특성에 맞게 조정하면서 토산어종 보호(위해 외래어종 구제)사업의 병행 추진으로 내수면 자원보호 증식 및 자연생태계 복원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송주배 축산진흥과장은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 토종어종의 종묘방류 확대로 내수면 자원 보호의식 함양과 더불어 농외소득원개발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민과 수산관련단체의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 효율적인 수산자원관리와 친수공간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