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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해양수산도시 명성 되찾을 터”

10억원 들여 수산건제품 포장가공시설 준공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7.14 13: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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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군산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손꼽히는 ‘꽃새우’, ‘멸치’등을 위생적으로 건조 가공하는 수산건제품 가공공장이 금년 4월 29일 착공해 지난 7월 12일 준공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군산지역은 꽃새우, 멸치 등을 주어획물로 하는 안강망 어선어업이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건조가공시설이 없어 충남 서천 등 타지역 위탁가공에 따른 어민불편과 지역생산품 유출이 계속되어 왔었다.

금번 군산시 오식도동 산업단지에 건립된 수산건제품 포장가공시설은 약 10억원의(국비2억8600만원 시비2억8600만원 민자5억2300만원) 사업비를 들인 최신현대식 시설로 멸치, 꽃새우, 꼴뚜기 등 수산건제품을 건조 가공하여 연간 20억원 이상의 매출과 연 28명(정규직8명, 일용20명)이상의 신규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군산시 수산가공업은 새만금사업과 군장국가공단개발사업 등으로 위축되었으나 금번 수산건제품 가공공장을 선두로 젓갈가공시설, 조미김가공시설 등 현대식 위생가공시설을 지속적으로 건립 과거 해양수산도시의 명성을 되찾을 계획이며, 새만금개통을 맞아 방문하는 많은 외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군산수산특산품 판매,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