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울대 입시 결과 및 2011 수시 지원 대책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7.14 13:03:5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2010학년도 서울대가 발표한 입시 결과에 따르면(7월 대학 홈페이지에 공지),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최종합격자 교과 평균점수가 인문계열이 79.48점(80점 만점), 자연계열이 79.0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교과 평균 등급으로 추정하여 보면 인문계열이 1.05등급, 자여계열은 1.09등급 정도에 해당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인문계열, 자연계열 모두 0.27점, 0.40점 각각 상승하였다.

합격자 교과 성적 분포를 보면, 인문계열이 79.50점(80점 만점) 이상, 교과 평균으로는 1.05등급 이상이 인문계 전체 합격자 280명의 절반이 넘는 164명(58.4%)이었고 합격자 최저점은 76.00점 이상이었다.

자연계열은 79점 이상, 교과평균으로는 1.1등급 이상이 자연계 전체 합격자 473명의 절반이 넘는 262명(55.3%)이었고 합격자 최저점은 76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2010 정시 1단계 합격자의 수능 성적을 보면, 인문계열이 620점 이상 18.3%, 615점 이상 50.0%, 610점 이상이 85.9% 등이고 1단계 최저 합격점수는 600점 이상이었다.
(인문계열은 수리 25% 가중치, 제2외국어 포함되어 5개 영역 표준점수 900점 기준)

인문계 최종 합격자(525명)는 630점 이상이 3명(0.6%), 620점 이상은 164명(31.2%), 610점 이상은 513명(97.7%)이고 최저 합격점수는 605점 이상이었다.

인문계 서울대 환산 표준점수 610점 이상은 본 연구소 추정 기준으로 인문계 전체 상위누적 0.5%에 해당하고, 605점 이상은 상위누적 0.8%이고 620점 이상은 상위누적 0.17%에 해당한다.

자연계열은 1단계 합격자 중 580점 이상이 8.5%, 570점 이상이 36.9%, 560점 이상이 52.9%, 560점 이상이 83.0%(합격자 누적 기준) 등이고 1단계 최저 합격점수는 545점 이상이었다.
(자연계열은 수리 25% 가중치하여 언수외과 4개 영역 표준점수 850점 기준)

자연계 최종 합격자(678명)는 590점 이상이 5명(0.7%), 580점 이상은 83명(12.2%), 570점 이상은 375명(55.3%), 560점 이상이 618명(91.2%) 등이고 최저 합격점수는 550점 이상이었다.

자연계 서울대 환산 표준점수 560점 이상은 본 연구소 추정 기준으로 자연계 전체 상위누적 2.2%에 해당하고, 550점 이상은 상위누적 4%이고, 575점 이상은 상위누적 0.45%에 해당한다.

다음으로 2010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의 교과성적은 인문계열의 1단계 합격자 평균이 7.87점, 최종 합격자 평균은 8.34점이었고 자연계열은 1단계 합격자 평균이 8.06점, 최종 합격자는 8.36점이었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최종 합격자 기준으로 인문계열이 0.12점, 자연계열은 0.03점 소폭 상승하였다.

정시 1단계 합격자의 교과 성적 분포는 인문계열이 9.0점 이상이 9.0%, 8.0점 이상 49.0%, 7.0점 이상 80.5% 등이었고, 자연계열은 9.0점 이상이 5.1%, 8.0점 이상 63.6%, 7.0점 이상 90.3%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자의 교과성적은 인문계열이 9.0점 이상이 16.4%, 8.0점 이상 69.0%, 7.0점 이상 94.1% 등이었고, 자연계열은 9.0점 이상이 8.7%, 8.0점 이상 79.6%, 7.0점 이상 96.3% 등으로 대부분 7.0점 이상이었다.

(2011 서울대 수시 지원 대책)
2011 서울대 수시 전형 일정을 보면 원서접수가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특기자 전형은 9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실시하고, 1단계 합격자에 대하여 지역균형선발 면접은 11월 27일(토), 특기자전형은 인문계열 논술이 11월 25일(목), 인문 및 자연 면접은 11월 26일(금) 등에 실시한다.

올해 수시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지원 가능선(1단계 2배수 합격 최저점 추정)은 선발인원이 인문계가 270명(전년도보다 10명 감소), 자연계가 459명(전년도보다 14명 감소)인 데, 1단계 선발인원이 2배수(전년도 1.5배수)로 늘어나며 2단계 전형시 입학사정관 전형 실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작년도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1단계 지원가능점수(합격선)가 인문계열은 적어도 78.5점 이상(교과 평균 1.15등급 이상)이고, 자연계열은 77.4점 이상(교과 평균 1.26등급 이상)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 합격자의 합격선은 대체로 인문계열 모집단위가 79.3점 이상(교과평균 1.07등급),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78.5점 이상(교과 평균 1.15등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 수시 특기자 전형인원은 인문계 모집단위를 중심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35명 늘어난 359명을 모집하여 수시 모집에서도 외고 및 어학 성적 우수자들의 서울대 입학이 종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자연계는 수시 특기자 선발인원이 717명으로 전년도보다 31명 소폭 감소하였다.

특기자 전형 1단계 서류평가에 대비하여 추천서나 증빙 서류에서 자신만의 장점과 가능성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인문계열은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보일 수 있도록 하고, 자연계열은 지원하는 학과의 특기에 해당하는 과목 성적이 더 우수하거나 지원 학과와 관련된 수상 실적이 있으면 보다 유리하다.

특기자 전형은 무엇보다 면접이나 논술에 강점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종전까지 1단계 성적우수자 중 30% 정도가 인문계는 논술과 면접, 자연계는 면접에 의하여 당락이 바뀌는 경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