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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엇갈린 러브라인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7.14 1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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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이언트’는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보여 강모(이범수)와 정연(박진희)의 멜로를 선보였다.

   

< SBS 드라마 자이언트 / 사진= 자이언트 포스터>

지난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자이언트’ 18회는 정연과 강모의 로맨스가 있었다.

몸이 안 좋아 병원을 찾은 정연은 의사로부터 실연당한 사람들의 증세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의 감정이 무언지 혼란에 빠졌다.

성모(박상민)의 도움으로 서해 바닷가에 몸을 숨기고 있던 강모는 시덕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거처를 알려줬다. 정연이 시덕을 찾아가 강모의 행방을 묻지만 시덕은 화를 내며 나가버리고, 책상 위에 남은 주소가 적힌 쪽지가 강모가 있는 곳임을 직감한다.

급히 주소가 적힌 종이를 찾으러 들어온 시덕은 정연에게 “이제 강모 그만 괴롭혀라. 강모가 이렇게 된 건 다 정연이 너를 향한 마음 때문이었다. 황회장(이덕화)에게 충성을 다한 것도 다 너의 사랑을 얻으려고 이렇게 된 것”이라고 소리쳤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정연은 지금껏 강모가 자신에게 해주었던 마음을 생각하며 밤새 눈물을 흘리며 강모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날이 밝고 정연은 가족들 몰래 옷가지를 챙겨 강모가 몸을 숨기고 있는 바닷가의 외진 마을을 찾았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 민우(주상욱)와의 약혼반지를 손에서 빼 창밖으로 버리며 강모를 향한 마음을 굳혔다.

한편, 정연을 위해 제대로 된 근사한 프러포즈를 준비하며 기뻐하는 민우(주상욱)은 꽃다발과 반지를 준비해 정연과의 약속 장소로 나갔다.

정연에게 프러포즈 하기위해 준비했던 꽃다발을 미주(황정음)가 집어 들었다는 것은 다음에 일어날 이들의 관계와 엇갈린 사랑인 것인가,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에 궁금증을 자아냈다.